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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출신 대표 만화가 '허영만 기념관' 조성한다

등록 2026.08.18 16:56:02

18일 ㈜허영만과 업무협약…구 미평역에 기념관 설치

[여수=뉴시스] 18일 전남광주 여수시청에서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18일 전남광주 여수시청에서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여수시가 여수 출신 국내 대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작품세계를 담은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위해 ㈜허영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허영만 기념관을 유휴 철도시설인 구 미평역에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념관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허영만은 전시 자료와 콘텐츠 제공, 대표작 '식객' '타짜' '날아라 슈퍼보드' 등 캐릭터 및 지식재산권(IP) 사용 허락, 프로그램 기획 자문 등에 협력한다.

시 관계자는 "허영만 화백의 작품과 이야기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구 미평역을 여수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여수시는 향후 본계약 체결과 전문업체 선정을 거쳐 기념관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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