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무더위…전국 대부분 소나기
등록 2026.08.20 08:11:53수정 2026.08.20 08:20:25
최고 28~33도…60㎜ 소나기도
서울·인천 아침 미세먼지 '나쁨'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목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곳에 따라 매우 무덥겠다. 사진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모습. 2026.06.1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21324115_web.jpg?rnd=2026061713260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목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곳에 따라 매우 무덥겠다. 사진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모습. 2026.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목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곳에 따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이날 저녁까지 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까지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40㎜(서해5도 5~10㎜) ▲강원남부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 5~50㎜, 충북 5~40㎜ ▲전북, 광주·전남 5~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60㎜ ▲제주도 5~40㎜ ▲울릉도·독도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남해안은 그간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27~31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청주 32도, 광주 33도, 전주 32도, 부산 32도, 울산 32도, 대구 33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은 아침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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