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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없던 25세 청년 돌연사…몸속 '좀비 세포' 뭐길래

등록 2026.08.23 00:00:00

[서울=뉴시스] 23일 오전 8시35분 방송되는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 내과 전문의 정용환이 몸속에 숨어 있는 '좀비 세포'와 건강한 노화의 비밀을 살펴본다. (사진=SBS) 2026.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3일 오전 8시35분 방송되는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 내과 전문의 정용환이 몸속에 숨어 있는 '좀비 세포'와 건강한 노화의 비밀을 살펴본다. (사진=SBS) 2026.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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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죽어야 할 때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남아 주변 세포까지 손상시키는 이른바 '좀비 세포'의 정체가 공개된다.

23일 오전 8시35분 방송되는 SBS TV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 내과 전문의 정용환이 몸속에 숨어 있는 '좀비 세포'와 건강한 노화의 비밀을 살펴본다.

방송은 고양이에게 스스로 다가가는 기이한 쥐의 사례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쥐는 일반적으로 천적인 고양이를 피하지만 일부 쥐는 마치 조종당하는 듯 고양이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동을 보인다. 이를 통해 방송은 외부 감염이 아닌 정상 세포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짚는다.

이창용은 1961년 해부학자 레너드 헤이플릭이 인간 세포가 무한히 분열하지 못하고 일정 횟수 이후 분열을 멈춘다는 사실을 발견한 과정을 소개한다.

기능이 멈춘 세포가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남아 주변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는 세포를 방송에서는 '좀비 세포'로 소개한다.

이현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노화를 단순한 세월의 흔적으로 볼 게 아니라 이러한 좀비 세포들이 몸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위험한 공격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젊은 사람도 세포 변화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내용도 다룬다.

평소 특별한 지병 없이 건강해 보였던 25세 청년이 갑작스럽게 숨진 사례가 소개된다.

이 청년은 심장 세포의 에너지가 고갈되면서 돌연사에 이르렀다. 정용환 내과 전문의는 "세포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을 잃으면 나이와 무관하게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방송에서는 몸속에 이미 존재하는 '좀비 세포'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와 건강한 노화를 위한 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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