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원봉사센터, 통영 한산면 야소마을 수해복구 지원
등록 2026.08.24 07:40:52
60여명 관공선으로 섬 방문, 침수 가옥 토사 제거 등
![[통영=뉴시스]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통영시 한산면 섬마을인 야소마을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관공선에 짐을 옮겨 싣고 있다.(사진=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016_web.jpg?rnd=20260824072940)
[통영=뉴시스]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통영시 한산면 섬마을인 야소마을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관공선에 짐을 옮겨 싣고 있다.(사진=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이번 활동에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경상남도청년봉사단,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 등 3개 단체 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야소마을은 광복절 연휴기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토사 유출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고령의 홀로 어르신 가구는 집 안까지 밀려든 흙탕물이 말라붙고 가재도구도 파손됐으나 복구는 엄두도 못 내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러한 섬마을의 절박한 소식을 접한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은 이른 아침 관공선에 올랐고, 섬에 도착한 직후 가구별 조를 편성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통영=뉴시스]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통영시 한산면 섬마을인 야소마을을 찾아 침수 가옥의 가재도구 등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018_web.jpg?rnd=20260824073258)
[통영=뉴시스]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통영시 한산면 섬마을인 야소마을을 찾아 침수 가옥의 가재도구 등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도움의 손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고 힘에 부쳐 이 큰 집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하나 싶어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멀리서 배를 타고 건너와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문현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과 여성, 대학생 리더들이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행정력과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재난 취약지역을 찾아 일상 복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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