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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후 경유차 2260대 조기 폐차 지원

등록 2026.08.24 07:42:09

부산시, 노후 경유차 2260대 조기 폐차 지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2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5등급 자동차 742대, 4등급 자동차 1504대, 굴착기·지게차 14대 등 총 2260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소유자(공동명의 포함)의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선정 이후 차량상태 확인 검사에서 정상 가동 판정을 받아야 한다.

보조금은 폐차 시 지급하는 '1차(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할 경우 지급하는 '2차(차량 구매) 보조금'으로 나뉜다. 총중량 3.5t 미만 5등급 자동차는 2차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며, 4등급 자동차는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경우에만 2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은 신청 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상한액 범위 내에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 폐차 대상차량확인(성능 검사) 비용은 폐차 보조금과 별도로 올해도 1대당 최대 1만4000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24일부터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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