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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년…해수·수산물 안전"

등록 2026.08.24 09:08:22

[부산=뉴시스] 부산지역 해수 방사능 감시·분석 지점(26개 지점).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역 해수 방사능 감시·분석 지점(26개 지점).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3년 간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와 분석을 지속한 결과, 현재까지 부산지역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관내 해역 26개 지점에서 해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든 조사 지점에서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입·생산·유통 전 단계에 걸쳐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는 등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과 수산물 소비 촉진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 인근 8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 외 지역에서 생산된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 때마다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며, 미량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될 경우 추가 방사성핵종 검사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시가 2023년부터 올해 8월7일까지 생산·유통 단계에서 식품·수산물 6789건을 수거해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시는 2023년 3월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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