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 "학생자치활동 지원 강화"
등록 2026.08.24 11:29:54
부실 시공엔 "최고 책임 물을 것"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24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학생자치활동은 교육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라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452_web.jpg?rnd=2026082411263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24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학생자치활동은 교육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라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천 교육감은 24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학생자치활동은 교육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라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산의 학생자치배움터 '자몽'을 언급하며 "당초 자몽은 학생자치배움터로 출발했다. 군산 지역 청소년들이 학생자치·진로탐색·문화·체험활동 등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공간인데 중간에 방향이 달라지면서 아쉬움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며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자치활동의 핵심인 학생의회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각종 교육시설 사업의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천 교육감은 "재임 중 지어진 건물이나 시설에서 부실 공사가 발견되면 관련자에게 법적으로 내릴 수 있는 최고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부실 공사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청렴성을 훼손하고 전북교육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부금 개편을 비롯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 전북이 어떻게 돌파할지 고민이 많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과 함께 타성에 젖어 있는 모습도 보인다. 간부들부터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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