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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예산 1조 시대' 시동…중앙부처에 정부지원 요청

등록 2026.08.24 13:10:37

[영월=뉴시스] 24일 김길수 강원 영월군수와 관계자들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 24일 김길수 강원 영월군수와 관계자들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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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는 등 '예산 1조 시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김길수 영월군수와 관계자들은 24일 행정안전부(행안부)와 국토교통부(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첨단산업 핵심광물 소재단지, 영월 제4농공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보통교부세 확보와 정주환경 개선 및 재난 대응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 개발을 위한 도·군의 공동 대응도 이어졌다. 강원도 건설교통국과 힘을 모아 제천~영월 고속도로 추진 현황 점검 및 영월~삼척 고속도로 타당성평가를 논의했다.

또 국도 31호선(영월~방림 3구간) 등 4개 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진행 중인 국지도 82·88호선 사업의 예산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무릉도원면 농촌유학 복합거점 조성사업'을 바탕으로 정주·생활인구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고, 영월을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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