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마음건강 주치의' 10년간 고위험 5665명 발굴 성과
등록 2026.08.26 17:04:29
1만5042명 정신건강 심층 상담·치료
![[전남광주=뉴시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612_web.jpg?rnd=20260811141857)
[전남광주=뉴시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10년 간 추진한 '마음건강 주치의' 사업이 시민 정신건강 안전망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26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종전 광주시가 2016년부터 시행 중인 '마음건강 주치의'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지로 찾아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시민들을 상담하고 치료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년 동안 '마음건강 주치의' 사업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전공의 121명이 참여, 총 1만5042명을 심층 상담했다. 이중 5665명은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돼 전문치료 연계까지 지원했다.
특별시는 이날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광주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와 함께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어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의논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마음건강 주치의 참여 의료진과 특별시, 보건복지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환 복지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사회 정신 건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결실의 장이었다"며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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