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네팔 홍수로 국민 8명 연락 두절…조속한 구조 이뤄지길"
등록 2026.08.26 21:24:30
"네팔서 기반시설 짓던 직원들…구조 신경 써달라"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에서 돌발 홍수로 물이 불어난 트리슐리강가에 주택 한 채가 위태롭게 서 있다. 현지 당국은 이날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마을이 물에 휩쓸리고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6.08.26.](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1525944_web.jpg?rnd=20260826183554)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에서 돌발 홍수로 물이 불어난 트리슐리강가에 주택 한 채가 위태롭게 서 있다. 현지 당국은 이날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마을이 물에 휩쓸리고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6.08.26.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우리 국민 8명이 연락이 두절되자 정부를 향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팔 홍수로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중이던 우리 국민 8명이 연락 두절되고, 10명이 고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모두 무사히 신속하게 귀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네팔 정부에서 긴급히 대응에 나섰고, 우리 정부도 최단 시간 내에 정부 합동 신속 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한시가 급한 만큼, 조금도 지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며 "이번 홍수로 9명이 숨지고 외국인 291명 등 384명이 실종 상태라고 한다. 큰 피해를 당한 네팔 국민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조속히 구조와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 국민의힘도 필요한 지원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연락두절되고 고립된 우리 국민 18명은 여행객들이 아니라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들이라고 한다"고 적었다.
정 원내대표는 "인명에 경중은 없지만, 네팔 국민들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을 짓기 위해 계약을 맺고 일하는 직원들인 만큼, 네팔 당국이 더욱 각별히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수색과 구조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외교력과 가용수단을 총동원하여 우리 국민들이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길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