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3위 수성한 LG 염경엽 감독 "임찬규, 선발로서 완벽한 역할 수행"

등록 2026.08.26 22:20:28

임찬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12승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6회초 2사 3루 LG 선발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6.08.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6회초 2사 3루 LG 선발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임찬규와 오스틴 딘의 투타 맹활약에 힘입어 3위 자리를 사수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8-0으로 눌렀다.

3연승에 성공한 LG는 시즌 63승(1무 50패)째를 기록, 경쟁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NC 타선을 제압했다. 이로써 그는 2018년 7월4일 이후 약 8년 만에 NC전 승리를 따냈다. 아울러 그는 시즌 12승(4패)째를 거두고 시즌 다승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타선에선 오스틴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그는 1회 팀에 선취 득점을 안기는 솔로포(시즌 34호)에 이어 7회 승기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시즌 35호)까지 멀티포를 터트리며 LG의 완승을 이끌었다.

사령탑 역시 두 선수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염경엽 LG 감독은 "임찬규가 선발로서 완벽한 역할을 해줬고 타선에서 오스틴의 선제 홈런, 그리고 2회 송찬의의 홈런을 시작으로 빅이닝이 만들어지면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스틴이 3점 홈런을 치면서 승리를 매조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타선에서 오스틴이 2안타 4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오늘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고 승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솔로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8.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솔로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