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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같이 가요"…9월부터 '사제동행 공연봄날' 운영

등록 2026.08.30 09:00:00

12월까지 총 6회

[서울=뉴시스]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 = 서울시교육청)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 = 서울시교육청) 2026.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교육취약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 문화본부와 협력해 서울희망교실 운영 교원과 학생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사제동행 공연봄날'을 9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제동행 공연봄날'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복지 특화사업인 서울희망교실과 서울시 문화본부의 학생 대상 공연 관람 지원 사업인 '공연봄날'을 연계한 사업이다. 서울희망교실은 교원과 교육취약학생 간 멘토링을 통해 학생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희망교실 운영 교원과 학생 1450여 명이 참여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한다. 이 가운데 1회차와 6회차는 서울시 '공연봄날'과 연계해 좌석을 지원받는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문화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취약학생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학교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선생님과 제자가 교실을 벗어나 무대 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경험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견고하게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서울교육 복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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