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1골1도움' 스완지, 더비 카운티에 3-0 완승
등록 2026.08.30 09:22:08
배준호의 스토크는 울버햄튼에 1-4 역전패
황희찬은 울버햄튼서 계속 명단 제외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 (사진=스완지시티 SNS 캡처) 2026.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02224890_web.jpg?rnd=20260830091619)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 (사진=스완지시티 SNS 캡처) 2026.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엄지성(24)이 더비 카운티전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시티의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스완지는 29일(현지 시간) 영국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와의 2026~2027시즌 챔피언십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개막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달렸다.
엄지성은 이날 4-3-3에서 두 번째 '3'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엄지성은 전반 2분 만에 상대 왼쪽을 돌파한 뒤, 조셉 오포쿠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새 시즌 공식전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전반 44분에는 직접 골까지 터트렸다.
무사 예오가 올린 크로스를 오포쿠가 머리로 털어트렸다.
상대 골키퍼가 쳐냈으나, 엄지성이 재차 슈팅하며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작성했다.
이후 엄지성은 후반 40분 로날드와 교체됐다.
엄지성 대신 출전한 로날드는 후반 46분 추가 득점을 기록, 경기는 스완지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한편 한국 유망주 배준호(23)는 스토크 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침묵했다.
팀은 1-4로 역전패를 당했는데, 배준호는 팀이 1-3으로 끌여가던 후반 17분 교체됐다.
울버햄튼은 황희찬(30)의 소속팀으로 알려져있으나, 계속해서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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