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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만원 백주·호텔 디퓨저'…이색 추석 선물 준비해볼까

등록 2026.08.31 05:30:00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백주 '몽지람' 선봬

호텔 업계, 시그니처 향 담은 디퓨저·룸스프레이 마련

조선호텔 디퓨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호텔 디퓨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추석을 맞아 호텔·백화점 업계가 고가의 주류, 프리미엄 보양식부터 호텔 헤리티지를 향으로 표현한 디퓨저, 룸스프레이까지 이색적인 선물을 마련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색 선물 세트로 하이엔드 백주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백주 몽지람을 마련했다. '몽지람 수공반 대사판'과 '몽지람 수공반'을 판매한다.

몽지람은 G20 세계 정상회의 등 중국의 주요 국가 행사에서 공식 기념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이엔드 라인인 몽지람 수공반 대사판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최고급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370만원이다.

일식 셰프 장호준과 협업한 '명품 게우 통전복죽 세트'도 준비했다. 100% 국내산 전복 내장인 '게우'를 신선한 참기름에 볶아내는 특제 레시피로 완성했으며, 청정 전복 한 마리도 넣었다.
현대백화점 장호준 셰프 협업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백화점 장호준 셰프 협업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프리미엄 불도장'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자연송이와 건해삼 등 고급 식재료를 페어몬트 셰프들이 7일간 우려내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한 보양식이다.

페어몬트에서 직접 채취한 천연 야생화 벌꿀과 수제 도라지 정과 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셰프가 직접 마리네이드한 올리브 세트도 준비했다.

호텔에서의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마련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의 상징적인 공간과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더 조선호텔 디퓨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룸 201', '가든 1914', '게이트 9' 등 세 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기에는 유리를 불어 직접 성형하는 블로잉 기법을 적용했다.

조선호텔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고밀도 40수 코마사와 트위스트 공법을 적용한 '헤리티지 타월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파 선물 세트'.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파 선물 세트'.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 룸스프레이-어반 포레스트'를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처음 내놓았다.

워커힐 호텔 로비의 시그니처 향을 바탕으로 개발한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았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마주한 듯한 우디 향을 구현했다. 동일한 향의 디퓨저에 이어 룸스프레이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향을 담은 오일 버너와 바디 케어 제품, 스파 바우처로 구성한 '스파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또한 시그니처 향을 담은 캔들·디퓨저·룸스프레이 세트를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우, 과일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을 넘어 이색 선물세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면서 "추석 선물 선택지가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워커힐 룸스프레이-어반 포레스트.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커힐 룸스프레이-어반 포레스트.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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