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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靑 개각 발표에 "전문성·실행력 갖춘 적재적소 실용 인사"

등록 2026.08.30 16:49:40

"국힘, 거짓·왜곡으로 흠집 내기 말고 국민 눈높이에서 검증하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 후보자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아랫줄 왼쪽부터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청와대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 후보자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아랫줄 왼쪽부터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청와대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폭 개각 단행을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실용 인사이자 실력 중심 인사"라고 평가했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열고 "경제와 주거, 혁신 성장부터 국방과 사법 개혁, 성평등까지 각 분야 적임자들이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춘 정책통"이라고 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주택 정책의 설계와 집행을 두루 경험한 현장형 관료"라고 평했다.

강신철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풍부한 연합 작전 경험을 갖춘 안보 전문가"라고 말했다. 그는 "세 후보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민생 안정과 주거 문제 해결, 국방 혁신의 구체적인 진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장관에 내정된 김승원 후보자를 두고는 "사법개혁과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앞장섰다"고 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혁신 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보호를 꾸준히 챙겼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두 후보 모두) 의정 활동을 통해 실력과 추진력을 입증했다"고 했다.

아울러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30대 재선 의원이자 워킹맘"이라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활동을 통해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 돌봄과 가족의 권익을 꾸준히 대변해 온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이원주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김경수 정무특보 인선도 AI 3대 강국 도약과 국가 메가프로젝트 추진, 국민 통합에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거짓과 왜곡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거짓 선동으로 쇄신과 개각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특히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남모 변호사 사건 초기 한 차례 접견한 것이 전부고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사실도 없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거짓 선동으로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지금 필요한 것은 정쟁을 위한 흠집 내기가 아니라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 정책 비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인사청문회에 임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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