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추경 심사 완료
등록 2026.09.04 14:58:45수정 2026.09.04 16:21:47

심사를 통과한 예산안은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겨져 종합심사를 받는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은 기정액보다 약 2551억원(31.07%) 늘어난 1조762억원이다.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 현안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편성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곽은정 의원은 AI 당직 지원 플랫폼 2차 고도화 사업의 기능과 관련해 "이름만 고도화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완성도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재욱 의원은 국비 지원이 줄어드는 MAMF(맘프) 축제와 관련해 "창원시 예산이 추가 투입되는 만큼 창원만의 색깔을 입힌 축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김동엽 의원은 "국비 감액에 대비해 수익 창출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황점복 위원장은 "예비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대안과 건의 사항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며 "이어지는 2025 회계연도 결산안 예비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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