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정체빚던 예산군청사 진입로 4차선 완성된다
등록 2026.09.04 18:46:51
2013년 신청사 건립 때 계획했으나 보상 문제로 이견
지난 2일 법원 강제집행 절차 거쳐 철거 작업 진행 중
![[예산=뉴시스] 충남 예산군청사 4차선 진입로 일부 누락된 구간인 예산3리 삼일교회가 철거되고 있는 모습. (사진=예산군청 제공) @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30850_web.jpg?rnd=20260904184251)
[예산=뉴시스] 충남 예산군청사 4차선 진입로 일부 누락된 구간인 예산3리 삼일교회가 철거되고 있는 모습. (사진=예산군청 제공) @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군은 지난 2013년 신청사 건립 때부터 해당 구간을 4차로로 계획하고 부지 매입을 시도, 도로 확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보상 문제로 토지·건물주와 이견이 발생했고 결국 군은 도로 완성을 위해 감정평가 등을 거쳐 법원의 손을 빌렸다.
그러다 지난 2021년 6월 2심 끝에 군이 승소하고 주인이 상소를 포기하며 이행 절차만 남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보상에 불만을 품은 주인은 지난 5년간을 버티며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 2일 법원이 해당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에 들어가 현재 군이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5일까지 석면 해체, 건물 철거를 모두 끝내고 곧바로 도로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구간은 축협하나로마트와 군청사 사잇길로 이를 뺀 나머지는 모두 4차선이라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를 빚었다.
군은 해당 구간 확장을 끝내면 차량 병목과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