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끝내기 패배 막은 NC 김주원의 슈퍼캐치, 8월 최고 호수비 선정

등록 2026.09.04 15:05:56

[서울=뉴시스] KBO리그 8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 NC 다이노스 김주원. (사진=KBO 제공) 2026.09.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O리그 8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 NC 다이노스 김주원. (사진=KBO 제공) 2026.09.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이 8월 최고의 수비를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6 신한 쏠 KBO리그 8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김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기록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선정한다.

김주원이 올해 신설된 월간 캡스플레이를 수상한 건 처음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끝내기 패배를 막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7-7로 팽팽히 맞선 9회말 1사 2루 위기에서 김주원은 불규칙하게 튄 노시환의 타구를 잡아낸 뒤 몸을 돌려 1루로 정확히 송구해 타자 주자를 잡았다. 타구가 뒤로 빠졌다면 NC의 끝내기 패배로 경기가 끝날 수도 있었다.

김주원의 '명품 수비'로 9회말을 실점 없이 마무리한 NC는 연장 10회초 3점을 획득하며 짜릿한 승리를 수확했다.

김주원의 시상식은 이달 중 NC의 홈 경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원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