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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수도관 노후로 파열…단수없이 복구 예정(종합)

등록 2026.09.06 10:21:28수정 2026.09.06 10:42:24

지난 5일 낮 12시22분께 갑자기 침수, 밤샘작업으로 원인 확인

파리바게트 예천점 사거리서 예천주공으로 가는 도로 통제 중

[서산=뉴시스] 서산시가 지난 5일 밤 예천동 광역상수도관 노후화로 파손된 부위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자 배수펌프를 가동해 퍼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서산시가 지난 5일 밤 예천동 광역상수도관 노후화로 파손된 부위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자 배수펌프를 가동해 퍼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5일 충남 서산 예천동 파리바게트 앞 광역상수도관이 노후로 파손돼 도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밤샘작업 끝에 지하 4m 아래 직경 800㎜ 광역상수도관이 노후화로 인해 40㎝ 가량 찢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파리바게트 예천점 사거리에서 예천주공아파트로 가는 도로가 이날 오전 9시부터 통제돼 우회가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지난 5일 낮 12시22분께 예천동 파리바게트 앞 도로에서 갑자기 침수가 발생했다.

시는 곧바로 재난 안전문자로 이를 알린 뒤 도로를 통제하고 밤샘작업을 벌여 파손 부위와 원인을 확인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배관은 보령댐서 태안까지 수돗물을 공급하는 약 30년 된 단선 배관이다.

따라서 단수될 경우 태안 수돗물 공급과 태안화력발전소 가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시와 공사는 단수조치 없이 수리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에서 노후 배관 교체 등을 위해 복선을 깔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에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는 없다.
[서산=뉴시스] 5일 낮 12시22분께 충남 서산시 예천동 파리바게트 앞 도로 수도관이 파열돼 통제 중이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5일 낮 12시22분께 충남 서산시 예천동 파리바게트 앞 도로 수도관이 파열돼 통제 중이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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