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럭셔리 호텔 '아만', 청담동에 들어선다…38층 복합시설
등록 2026.09.07 05:00:00수정 2026.09.07 05:09:00
![[서울=뉴시스]'아만 서울' 조감도.(사진=신세계프라퍼티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474_web.jpg?rnd=20260906143912)
[서울=뉴시스]'아만 서울' 조감도.(사진=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신세계프라퍼티와 아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호텔과 고급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아만 서울은 청담동 52-3번지와 52-7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7만㎡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지에는 호텔을 비롯해 49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시설과 상업·문화공간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시행사로서 사업 기획과 전략 수립, 개발 등 프로젝트 전반을 맡는다.
아만은 건축과 설계, 디자인은 물론 호텔 운영까지 참여해 브랜드 고유의 공간과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만은 도쿄와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을 운영하며 초고급 숙박시설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와 프리미엄 오피스 등에서 쌓은 복합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급 부동산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서울=뉴시스]'아만 서울' 레지던스 내부 예상 이미지.(사진=신세계프라퍼티)](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475_web.jpg?rnd=20260906143951)
[서울=뉴시스]'아만 서울' 레지던스 내부 예상 이미지.(사진=신세계프라퍼티)
특히 한국의 전통적인 공간 미학과 아만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을 결합해 서울의 특색을 담은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파와 웰니스 시설, 고급 식음시설 등도 마련해 도심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회원제 커뮤니티에는 전용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이 들어서며 주거시설 입주민과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아만그룹 블라드 도로닌 회장은 앞서 두 그룹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고급 호텔과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아만 서울을 통해 국내 초고급 주거·숙박시설 시장에서 차별화된 개발 모델을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 고급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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