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구자철, 제주대 얼굴로…"2년간 대학 홍보"
등록 2026.09.07 13:32:53수정 2026.09.07 13:42:24
JNU 명예홍보대사 위촉
![[제주=뉴시스] 구자철(오른쪽)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이 제주 그린필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JNU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181_web.jpg?rnd=20260907132346)
[제주=뉴시스] 구자철(오른쪽)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이 제주 그린필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JNU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대학교는 구자철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제주 그린필드C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위촉식은 '2026 제주대 하영나눔 자선모금 골프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양덕순 제주대 총장과 골프대회 참가자 등이 참석했다.
구자철은 2028년 9월5일까지 2년간 제주대의 주요 행사와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제주SK FC U-18 코치와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 등 해외 무대에서 뛰었으며 국가대표 주장까지 맡았다. 프로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제주에서 하면서 제주와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제주대는 구자철의 인지도와 스포츠 분야 경험을 활용해 대학 홍보와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입학식과 졸업식, 체육대회 등 주요 행사 초청과 특강 등을 추진하고 대학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구자철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제주대와 제주SK FC, 지역사회 간 스포츠·교육 분야 협력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자철은 위촉식에서 제주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덕순 총장은 "구자철 선수의 도전과 열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등을 높이 평가했다"며 "제주대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철은 제주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국가대표와 유럽 무대를 거쳐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현재 지도자와 유소년 축구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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