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명·충돌음 감지하는 AI 시스템 가동
등록 2026.09.07 14:28:44
공원 CCTV 사각지대 보완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에 설치된 AI 이상 음원 분석 시스템.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265_web.jpg?rnd=20260907142236)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에 설치된 AI 이상 음원 분석 시스템.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시스템은 공원에서 비명이나 충돌음 등이 발생하면 AI가 자동으로 감지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 알리는 방식이다.
관제요원은 음원이 발생한 장소의 CCTV 영상을 즉시 확인한다. 위급 상황으로 판단되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마이크는 최대 30m 거리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영상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CCTV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서구는 이현공원 5곳과 가르뱅이공원 1곳에 마이크 24개를 설치했다.
사업은 평리동 일대 인구 증가에 따라 공원과 생활공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리동 주민등록 인구는 최근 4년6개월 동안 약 14.5% 증가했다.
서구는 조달청의 '2026년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1억200만원 전액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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