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학교·복지시설 급식에 국산 밀·콩…45곳 식재료비 지원

등록 2026.09.08 16:45:24

'2026년 국산 밀·콩 DAY' 지원 급식소 선정

초·중·고등학교 36곳과 노인복지시설 9곳 등

이달 군부대 포함 신규 참여기관 추가모집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국산 밀·콩 DAY' 사업의 지원 급식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국산 밀·콩 DAY' 사업의 지원 급식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학교와 노인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에 국산 밀과 콩 사용을 확대해 소비 기반을 넓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국산 밀·콩 DAY' 사업의 지원 급식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국산 밀·콩 DAY는 단체급식 등 대량 수요처를 중심으로 국산 식량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22년 '국산 밀 DAY'로 시작해 올해부터 지원 품목을 국산 콩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학교에서 노인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으로 넓혔다.

1차 지원 대상으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36곳과 노인복지시설 9곳 등 총 45개 기관이 선정됐다. 학교에는 기관당 최대 216만원, 노인복지시설에는 최대 72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기관은 국산 밀·콩을 활용한 식단을 연 4회 이상 편성하고 맛과 영양, 소비 가치를 알리는 교육·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선정 학교 학생들은 신청을 통해 가정에서 국산 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식재료 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달 중 군부대를 포함한 신규 참여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군부대 급식소에는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며 이달 말부터 국산 밀·콩을 활용한 급식 식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욱 aT 수급이사는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미래세대와 장병, 어르신들이 국산 밀과 콩의 우수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공급식 전반으로 소비 저변을 꾸준히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