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유휴공간이 '생태숲'으로…한난, 미래세대 환경교육 지원
등록 2026.09.10 10:05:10
환경재단·위례해솔초와 '스쿨 포레스트' 협약
![[세종=뉴시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날 환경재단·위례해솔초등학교와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한난 스쿨 포레스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난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302_web.jpg?rnd=20260910095250)
[세종=뉴시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날 환경재단·위례해솔초등학교와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한난 스쿨 포레스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난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도심 학교의 유휴공간을 생태숲으로 조성하고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한난은 전날 환경재단·위례해솔초등학교와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한난 스쿨 포레스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난 스쿨 포레스트는 한난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도시에 위치한 학교 내부의 유휴공간을 생태숲으로 조성한 뒤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한난은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사업비를 지원한다. 환경재단은 학교 생태숲 설계·조성과 학생 주도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맡는다.
위례해솔초등학교는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생태숲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환경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조성된 생태숲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물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 연계형 환경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학생들이 직접 생태를 관찰하고 숲을 돌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학교 안에 숲을 가꾸고 직접 관찰하는 과정에서 인간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유기적인 관계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한난 스쿨 포레스트'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래세대의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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