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33년째 묵인 연금저축 수익률 공개…"은행서 해지 권유까지"
등록 2026.09.10 12:15:25
![[서울=뉴시스]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투자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화면 캡처)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497_web.jpg?rnd=20260910113514)
[서울=뉴시스]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투자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화면 캡처) 2026.09.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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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송은이가 33년째 지키고 있는 연금저축의 수익률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투자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은 "주식시장에 따질 게 한두 개가 아니다. 나 ETF 수익이 -37%다"라고 토로했고, 송은이는 "지금 물린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고 거들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금융상품과 투자 성적으로 이어졌다.
송은이는 연금저축 누적 수익률이 30%대라며 "연금저축 누적 수익률이 있지 않냐. 누적은 단기 수익률과 다르다"고 말했다.
앞서 송은이는 1993년에 가입한 금융상품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월급 20만원이던 시절 은행 연금저축에 가입했으며 당시 적용된 금리가 20%대라고 설명했다. 이후 은행으로부터 상품을 해지하라는 권유를 여러 차례 받았지만 지금까지 유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송은이는 자신의 사례가 '고금리 적금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식으로 알려지는 데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해당 상품에 대해 "적금이 수익이나 노후 완성과는 거리가 있다"며 "세제 혜택을 받고 연금을 들기 위해 했던 거고 금액이 많지 않다. 가입 당시 20%대였던 이율이 현재도 1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치 내가 그것 때문에 노후가 다 준비된 것처럼 보여지는데 그건 아니다"며 "무엇보다 금액이 많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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