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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도약 위한 유렵 벤치마킹 실시

등록 2026.09.10 11:52:38

영국·핀란드 선진 해양레저시설 조사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본계획 고도화

2027-28 클리퍼 세계일주요트대회 기항지 행사 유치 MOU 체결

영국 포츠머스시와 해양관광·문화·도시교류 우호협력 논의

[통영=뉴시스][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 15명이 지난 8월 31일부터 6박 9일간 영국과 핀란드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통영시 대표단이 영국 국회의사당을 방문,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과 영국 통상 특사를 맡고 있는 존 슬링거 국회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 15명이 지난 8월 31일부터 6박 9일간 영국과 핀란드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통영시 대표단이 영국 국회의사당을 방문,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과 영국 통상 특사를 맡고 있는 존 슬링거 국회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영국·핀란드 선진 해양레저시설 방문 등 해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 15명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6박 9일간 핀란드 헬싱키와 영국 포츠머스·사우샘프턴·런던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

통영시 대표단은 해양레저 선진국의 시설 및 운영 노하우를 조사한 것은 물론 영국 하원의장과 통상 특사(국회의원), 포츠머스 시장 등 중요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하며 양국 및 양 도시 간 해양레저 협력과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클리퍼 벤처스와는 ‘2027~2028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국제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출장에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통영시의회 전병일 의장과 김태균 의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본계획 업무 관계자, 경남요트협회 김한울 수석부회장 등 15명이 함께했다.

통영시 대표단은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을 국회의사당에서 예방하고, 영국 통상 특사를 맡고 있는 존 슬링거 국회의원과도 자리를 함께했다.

린지 호일 하원의장은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 통영시가 추진 중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양국 간 해양레저·통상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면담이 진행됐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6박 9일간 영국과 핀란드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클리퍼 벤처스 공동창업자 겸 CEO 윌리엄 워드와 2027~2028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6박 9일간 영국과 핀란드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클리퍼 벤처스 공동창업자 겸 CEO 윌리엄 워드와 2027~2028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 통상 특사인 존 슬링거 의원과는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를 매개로 한 양국 관광객 유치 방안과 해양레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어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가 출항하는 도시이자 영국의 해양레저관광 선진도시인 포츠머스시를 찾아 압둘 카디르 시장과 면담을 갖고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우호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20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에 ‘경남통영호’ 팀으로 참가하는 한편, 지난 3월 대한민국 최초로 클리퍼 기항지 행사를 이 성과를 발판 삼아 런던에서 클리퍼 벤처스 공동창업자 겸 CEO 윌리엄 워드와 면담을 갖고, 2027~2028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대표단은 클리퍼 벤처스 본부(고스포트) 및 2027~2028 대회부터 새롭게 투입되는 72피트 신조 경주정 ‘클리퍼 RX’도 함께 확인하며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협의를 병행했다.

대표단은 핀란드 헬싱키의 항만 유휴공간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레저시설인 ‘알라스 씨 풀’을 방문했다.

온수풀·어린이풀·해수풀 3종의 수영장과 사우나, 식음시설을 갖춘 이 시설은 연간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해양레저 명소로, 통영시가 복합해양레저도시사업으로 구상 중인 시설인 ‘마린하버풀’의 운영모델 수립에 직접적인 참고 자료가 될 전망이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6박 9일간 영국과 핀란드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압둘 카디르 영국 포츠머스시장과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우호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통영시 대표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6박 9일간 영국과 핀란드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선진지 사례 답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압둘 카디르 영국 포츠머스시장과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우호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외도 핀란드 헬싱포르스 세일링 협회(HSS)와 영국 로열 오션 레이싱 클럽(RORC), 치체스터 요트클럽, 프리미어 마리나 등 현지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요트클럽 및 마리나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마리나와 클럽하우스의 시설 구성과 프로그램, 관리 운영 방안을 조사했다.

또한 포츠머스 소재 프리미어 트라팔가 워프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인 300대 수용 실내 드라이스택의 시설·설비 기준과 관리 운영 방식을 조사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료는 통영시가 복합해양레관광도시 검토 중인 마리나·드라이스택 조성계획에 직접 반영될 예정이다.

대표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RYA 공인 교육센터인 UKSA 요트훈련학교를 방문해 국제인증 요트교육 운영모델을 확인했다. 1987년 설립된 비영리 해양청소년 교육기관인 UKSA는 연간 8000명 이상을 교육하며 RYA·MCA 인증과정부터 4년제 슈퍼요트 사관과정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시는 현재 도남동에서 운영 중인 요트학교를 RYA 국제인증 요트교육센터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 표준 교육시설 기준과 비영리재단 운영모델을 확인해 통영요트학교의 국제화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인국 부시장은 “영국 하원의장을 비롯한 통상 특사와 포츠머스 시장이 통영시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포츠머스시와의 교류 협력 방안 논의, 클리퍼 벤처스와의 업무협약, 해양레저관광시설 및 프로그램 시찰까지 이번 출장에서 확보한 성과와 시사점을 시의 계획에 반영해 통영을 아시아 대표 해양레저(요트)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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