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파트에 붙은 "배달 기사 얼굴 보이는 헬멧 써달라" 협조문 논란

등록 2026.09.10 11:51:02

전주 아파트에 배달 기사 향한 협조문 붙어

"입주민 불안하니 얼굴 보이게"

[전주=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전주의 한 아파트에 붙은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 내용이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전주의 한 아파트에 붙은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 내용이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전주=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전주의 한 아파트에 붙은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 내용이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확산됐다.(사진=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지난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전주의 한 아파트에 붙은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 내용이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확산됐다.(사진=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의 한 아파트에 배달 기사를 대상으로 얼굴이 보이는 헬멧을 착용해달라는 협조문이 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전주의 한 아파트에 붙은 '배달 기사님과 헬멧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협조문 내용이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확산됐다.

협조문에는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착용하면 입주민들이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낀다는 이유로 배달 기사에게 얼굴이 보이는 헬멧을 착용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협조문에는 "단지 내 이동 또는 승강기 탑승 시에는 무조건 헬멧을 올려 얼굴이 보이도록 해주세요"등의 요구사항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불안하면 경비실에 맡겨놔라", "갑질하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등 과한 요구사항의 협조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반면 "헬멧을 벗고 신분증을 맡기라는 것도 아니고 헬멧 가림면을 올리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다"라는 의견도 등장하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