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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활곡항 갯바위서 낚시하다 고립된 2명 구조

등록 2026.09.12 15:02:10

[태안=뉴시스] 태안해경이 지난 11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됐던 2명을 구조했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2026.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태안해경이 지난 11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됐던 2명을 구조했다. (사진=태안해경 제공) 2026.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가 지난 11일 오후 4시 45분께 태안군 이원면 활곡항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고립된 2명을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5분께 바닷가 중간에 차량이 있는데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접수 후 학암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M정(소형구조정)을 급파해 고립자 2명(60대 남성 1명, 70대 여성 1명)을 구조한 후 침수 차량을 고박 조치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활곡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물때를 인지하지 못한 나머지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침수 차량은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저조시 견인해 안전하게 이동조치했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갯바위 등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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