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이성산성문화제, 19~20일 미사호수공원 일대서 개최
등록 2026.09.16 11:52:43

하남이성산성문화제 안내.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6 하남이성산성문화제’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미사호수공원과 이성산성 일원에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행사로, 올해는 ‘하남의 역사, 미래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제1행사장인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는 19일 오후 7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공연과 지역예술인·국악·퓨전 공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7시30분부터는 가수 신유와 윤종신, 비비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0일에도 ‘지신밟기 플로깅 프로젝트’, 크리에이터 ENJ와 함께하는 ‘유튜브 플래시몹 핸덤 플레이댄스’, 역사스토리텔러 최태성의 ‘역사 콘서트&역사 퀴즈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이성산성 유물발굴장, 이성산성 수비대 훈련소, 친환경 요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존이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운영되며, 미사호수공원에서 출발해 하남의 주요명소를 순회하는 하남여행버스도 하루 10차례씩 운행된다.
제2행사장인 이성산성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축제기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성산성 역사 해설프로그램 진행 장소로만 활용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책임자와 안전·진행요원, 구급대원이 상주하는 종합상황실을 현장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초로 하남에서 발굴된 요고의 역사적 울림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하남이 하나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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