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BASE' 경영방침 선포…"기본·원칙으로 미래 만든다"
등록 2026.09.16 14:25:19
안전·공정·현장 완결형 시스템·모빌리티 혁신 등 4대 방향 제시
![[대전=뉴시스] 철도공단 정진혁 신임 이사장의 경영방침 체계도.(사진=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943_web.jpg?rnd=20260916141955)
[대전=뉴시스] 철도공단 정진혁 신임 이사장의 경영방침 체계도.(사진=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ASE는 ▲최고 수준 안전(Best Safety) ▲책임 있는 공정(Accountable Fairness) ▲현장 완결형 시스템(Systematic Field) ▲모빌리티 혁신(Evolving Mobility)로 지난 1일 취임 때 발표한 정진혁 신임 이사장의 4대 경영방향을 구체화했다.
최고 수준 안전은 모든 의사결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아 인공지능(AI)·데이터를 활용,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대응하고 철도사업 전 과정의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책임 있는 공정은 원칙과 절차, 시스템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해 업무 전반의 공정성을 높이고 특혜와 예외 없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책임경영을 실천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현장 완결형 시스템은 현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부터 개통까지 사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철도사업의 적기 추진과 완결성 향상이 목표다.
모빌리티 혁신은 철도를 중심으로 사람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허브 인프라를 조성하고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활용해 미래 교통 혁신을 이끌자는 제안이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취임식서 정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며 경영 슬로건으로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 미래지향적 철도공단'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새롭게 설정된 경영방침에 기반해 공단의 정책 추진 및 실행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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