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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기술이전 수입 증가세…"1~8월 2억5000만원 돌파"

등록 2026.09.16 14:26:00

[제주=뉴시스] 제주대학교 전경. (사진=제주대 제공)

[제주=뉴시스] 제주대학교 전경. (사진=제주대 제공)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대학교가 기술이전을 통해 벌어 들이는 수익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40건의 기술이전으로 총 2억576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최근 제주대의 기술이전 수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3년 3억7374만원, 2024년 4억625만원 2025년 4억7809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약 5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학 측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기술매칭과 유망기술의 선제적 마케팅 확대, 기술이전 상담부터 계약까지의 체계적인 후속지원 강화가 기술이전 계약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대학의 연구개발 성과물인 특허 출원과 등록도 늘었다.

지난해 제주대에서 출원한 국내 특허는 총 161건으로 전년 132건보다 22% 늘었다. 또 지난해 출원한 신기술 중 86건이 특허로 등록돼 등록률도 53%를 기록했다. 해외특허(PCT포함)도 모두 28건 출원됐으며 이 중 7건이 특허 등록됐다.

제주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기술 발굴과 기업 수요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술이전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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