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원 "시도시문화센터 부서별 1명이 방대한 사업 관리"
등록 2026.09.16 14:43:14
"수의계약 체결 쪼개기 발주…계약원칙 위반"
![[밀양=뉴시스] 정희정 밀양시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978_web.jpg?rnd=20260916143602)
[밀양=뉴시스] 정희정 밀양시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정희정 의원이 제275회 정례회 2025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운영사업과 주요 행사·용역 계약 과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법령 준수와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의원은 문화도시센터 운영사업이 시청 문화예술과와 문화관광재단으로 이원화돼 있으며 각 부서별 단 1명의 담당자가 방대한 사업을 관리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체계적 관리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비판하며 행정의 신뢰를 위해 조직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계약법에 따른 정당한 수의계약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같은 단위사업 예산을 의도적으로 분할해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쪼개기 발주' 관행은 명백한 계약 원칙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리미동국 내부 인테리어 공사, 페스타 및 축제 프로그램 등에서 반복되는 위법 소지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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