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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 127개사 607명 채용 상담

등록 2026.09.16 15:07:51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려

[창원=뉴시스]박완수(가운데) 경남도지사가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일자리 종합박람회 '2026 경남 JOB QUEST-경남, 산업과 사람을 잇다' 개막식에 참석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박완수(가운데) 경남도지사가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일자리 종합박람회 '2026 경남 JOB QUEST-경남, 산업과 사람을 잇다' 개막식에 참석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 일자리 종합박람회 '2026 경남 JOB QUEST-경남, 산업과 사람을 잇다'가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준 도의회 의장,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대희 인제대학교 부총장, 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 최태식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기업 대표 및 관계자, 구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지사는 환영사에서 "최근 경남의 주력산업이 활성화하면서 많은 젊은이가 경남으로 유입되는 좋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재들이 경남에서 자신의 인생을 실현하고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지역과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127개 기업이 607개의 일자리를 내놓은 만큼 기업에는 좋은 인재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이 될 좋은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남도는 젊은이들이 경남에서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경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채용시장 속에서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신규 구직자의 취업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엔진,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케이조선, 볼보그룹코리아 등 9개 대기업을 비롯해 127개 기업이 참여해 607명 채용을 목표로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 12개사와 함께 참여해 9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상생형 채용에 나선다.

또 리버스피칭, 경남형 일자리 MBTI, 직무 체험, 취업 특강, 직무 설명회, 토크콘서트와 함께 공동 주최 시·군인 창원시·고성군과 '경상남도 일자리관'을 운영해 구직자의 기업·직무 탐색을 돕고 일자리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창원 의창구 나산전기산업 등 '고용우수기업' 10개사, 김해시 외동 나라세이프 등 '청년친화기업' 15개사에 각각 인증서를 수여했다.

고용우수기업에는 작업환경개선비, 고용장려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등이 지원되며, 청년친화기업에는 2년간 최대 2000만원의 복지지원금과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지원금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경남도는 일자리 창출을 주요 도정 과제로 추진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24년 대통령상, 2025년 장관상에 이어 3년 연속 일자리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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