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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추석연휴 범죄취약지 집중점검…특별치안활동

등록 2026.09.16 15:40:01

 [인천=뉴시스] 인천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경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경찰이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특별치안활동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16일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치안대책을 점검했다.

경찰은 명절 기간 귀성·귀경과 가족 모임, 관광지 방문 등 지역별 치안수요를 반영해 추진하는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범죄예방과 사건 대응, 교통안전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거주지에 머무르는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해서도 원룸과 다세대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의 예방진단과 순찰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복합쇼핑몰, 편의점 등 연휴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한 예방활동을 펼쳐 범죄 발생 기회를 줄일 계획이다.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및 경비업체,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위험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마련한다.

또 명절 기간 가족과 연인 간 접촉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도 사전에 살필 방침이다.

위험 징후를 확인해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신속한 현장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병행한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귀성·귀경 차량과 명절 방문객이 몰리는 주요 도로, 전통시장,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에서는 혼잡 상황에 맞춰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대한 단속과 다중운집 장소의 안전 관리도 동시에 이뤄진다.

유승렬 인천경찰청장은 "명절에도 인천에 머무르는 시민과 고향을 오가는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주거지와 생활 주변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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