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폴리텍대, 전국 구성원 참여 첫 축구대회 개최

등록 2026.09.16 16:01:17

한국폴리텍대, 전국 구성원 참여 첫 축구대회 개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구성원이 처음으로 하나의 운동장에 모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6일 아산캠퍼스에서 전국 40여개 캠퍼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이사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정수, 인천, 춘천, 대전, 광주, 대구, 창원, 바이오(논산) 등 전국 8개 권역 예선을 거친 학생 대표 120명이 출전했다. 캠퍼스 학장과 교직원, 학생회 관계자들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행사는 경기 승패보다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 '기술교육에서 기술人교육으로'의 전환을 내걸고 직업공통능력 등 교양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또 대회 영상 제작에는 아산캠퍼스 방송미디어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업에서 익힌 방송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 행사 영상 기획부터 드론 항공 촬영,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을 담당했다.

박근종 한국폴리텍대학 총동문회장은 "산업 현장에서 땀 흘려 온 선배들이 후배들의 땀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총동문회가 대학과 동문을 잇는 실질적 통로가 되도록 교류의 폭을 계속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감과 협업, 책임의 가치는 더 커진다"면서 "함께 뛰고 부딪히며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이 기술을 넘어 사람과 현장을 함께 아는 기술人으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