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응급의료 '이상무'…하루 평균 8294곳 문 열어
등록 2026.09.21 12:00:00수정 2026.09.21 14:34:24
복지부,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지정
![[서울=뉴시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환자들이 이송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4.09.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25/NISI20240925_0020532594_web.jpg?rnd=20240925133649)
[서울=뉴시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환자들이 이송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4.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8294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유지한다. 또 병·의원은 하루 평균 3495곳, 약국은 4383곳 등 연휴에 하루 평균 8294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응급의료기관 416곳과 함께 응급의료시설 113곳, 병원 341곳, 의원 1240곳, 보건소 등 227곳, 약국 2894곳이 문을 연다.
연휴에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는 응급똑똑앱이나 응급의료정보제공앱,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등에서는 손가락 절단 등 특수외상 분야 대상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29곳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다른 의료기관 및 전문의에 대한 심뇌혈관 진료협력체계도 운영한다.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공백을 막기 위해 전문병원 등의 운영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이송병원 선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119구급대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 공유한다. 닥터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출동체계도 유지하며 올해 상반기 광주·호남지역에서 실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연휴 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56곳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의 운영 상황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긴급 재난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전국 45개소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체계도 상시 유지한다.
연휴 기간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우선 방문하고 중증 의심 질환이 있을 경우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중규 복지부 공공의료정책관은 "국민들께서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응급실 의료진이 중증응급환자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먼저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