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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4대 강력범죄 최다 경찰서는 '광산'…살인은 '여수'

등록 2026.09.27 09:02:00

광산서 3462건 최다…전남권은 목포 1948건

살인 여수 7건·강도는 북부 6건 '지역 최다'

절도·폭력 범죄 발생은 광산서가 가장 많아

전남광주 4대 강력범죄 최다 경찰서는 '광산'…살인은 '여수'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광주 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4대 강력범죄가 가장 많았던 경찰서는 광산서로 집계됐다. 범죄별로는 살인은 여수서, 강도는 북부서, 절도와 폭력은 광산서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청 '전국 경찰서별 강력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광주에서 발생한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강력범죄는 모두 2만3199건으로 집계됐다.

범죄별로는 폭력이 1만30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1만33건, 살인 44건, 강도 27건 순이었다.

전년 2만5632건과 비교하면 2433건(9.5%) 감소했다. 폭력은 1만4182건에서 1만3095건으로 7.7%, 절도는 1만1378건에서 1만33건으로 11.8%, 강도는 32건에서 27건으로 15.6% 각각 줄었다.

반면 살인은 40건에서 44건으로 10% 증가했다.

광주경찰청 산하 5개 경찰서 가운데서는 광산서가 3462건으로 가장 많았다. 북부서 3223건, 서부서 2604건, 남부서 1367건, 동부서 1120건이 뒤를 이었다.

광산서는 절도 1714건, 폭력 1739건으로 전남광주 전체 경찰서 가운데 두 범죄 모두 가장 많았다.

전남경찰청 산하 22개 경찰서에서는 목포서가 19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서 1736건, 여수서 1706건, 광양서 960건, 나주서 592건, 해남서 437건, 무안서 430건 순이었다.

살인은 여수서가 7건으로 전남광주 전체 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았다. 목포서와 순천서가 각각 4건으로 뒤를 이었다.

강도는 북부서가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산서 5건, 남부서 4건, 목포서와 순천서가 각각 3건으로 파악됐다.

절도는 광산서 1714건에 이어 북부서 1683건, 서부서 1050건, 목포서 775건, 남부서 717건 순이었다.

폭력 역시 광산서가 17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부서 1552건, 북부서 1530건, 목포서 1166건, 여수서 1143건 순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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