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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플뢰레 윤정현·이광현, 조별예선 전승으로 16강 직행[나고야AG]

등록 2026.09.22 11:43:37수정 2026.09.22 13:28:24

득실차 상위 3위 안에 들어 32강 부전승…16강 진출

[진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남자 플뢰레 윤정현이 28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8. kch0523@newsis.com

[진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남자 플뢰레 윤정현이 28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남자 펜싱 플뢰레의 윤정현과 이광현(이상 화성특례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하며 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윤정현(세계랭킹 32위)은 22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조별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5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다섯 경기에서 25점을 따내고 9점만 내주며 득실차 16을 기록, 이 부문 전체 3위에 오르며 32강 부전승을 확정했다.

이날 세 번째 경기에서 대만의 천즈제(41위)와 접전 끝에 5-4로 승리한 윤정현은 남은 두 경기를 각각 5-0, 5-2로 마무리하며 조별예선을 마쳤다.

윤정현은 지난 6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동메달을 따낸 신예로,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기대주로 꼽힌다.

같은 시간 6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광현(39위)도 5전 전승으로 16강에 합류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복병 쩡자오란(37위·중국)을 5-2로 꺾고 상승세를 탄 이광현은 이후에도 승리를 이어가며 조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6강 직행까지 확정했다.

그는 다섯 경기에서 25득점 7실점으로 득실차 18을 기록, 출전 선수 36명 가운데 가장 높은 득실차를 남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아시안게임 2연패에 힘을 보탠 이광현은 이번 대회에선 개인전 메달을 노린다.

윤정현과 이광현이 출전하는 남자 플뢰레 개인전 16강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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