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왕숙천 강우 예보 분석’, 우수성 입증
등록 2026.09.23 15:22:13수정 2026.09.23 15:31:04
경기도 AI·데이터 정책대회 ‘우수상’ 수상
![[구리=뉴시스] 경기도 AI·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구리시청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908_web.jpg?rnd=20260923151019)
[구리=뉴시스] 경기도 AI·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구리시청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2026년 경기도 AI·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왕숙천 상류 강우 예보 분석 홍수 예측체계 구축 사례’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 사례는 한강홍수통제소와 기상청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허브의 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자료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왕숙천 수위 예측에 대한 수학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재해 예측에 활용한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기존 왕숙천 유역 내 주요 관측소 강우량과 티센 가중치, 유출계수, 도달시간 등의 정보 외에도 팔당댐 방류량에 따른 하류 배수 지연 영향까지 반영이 가능해져 홍수 예측 체계의 정확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예보 기반과 실측 강우기반 등 두 가지 예측 곡선을 예측에 반영한 뒤 실제 수위와 수위 예측의 변동 오차가 평균 5㎝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에 개발한 예측체계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변동을 1~3시간 전에 예측할 수 있게 돼 침수 피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최근의 인공지능 활용 흐름에 따라 인공지능과 개방형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를 접목해 자연재해 대응력을 높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첨단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