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아내 최초 공개 "트와이스 나연 닮았다?"
등록 2026.09.22 07:07:14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방송인 미르가 2살 연상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미르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간 블러 처리 해온 아내 얼굴을 처음 드러냈다.
미르가 "이렇게 바로 공개해도 되냐"고 묻자 누나인 고은아는 "아쉬워하실 분도 있을 거다. 더 이상 스티커를 안 붙이고 우리 분홍개구리(아내 애칭)의 매력적인 표정 등을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 분홍개구리가 큰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미르 아내는 "방철용(미르 본명)의 와이프, 방가네 며느리, 호중이·맹자 딸, 필라테스 원장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르는 "이름은 윤우원이고 저보다 두 살 많다. 89년생"이라고 설명했다.
미르 큰누나는 "나랑 닮았다는 소리가 많다"고 말했고, 미르 역시 "유튜브에 효선 언니 같다는 얘기가 진짜 많더라"고 했다.
고은아는 그동안 얼굴 공개를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어쨌든 우원이는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되는 것에 있어서 많이 부담이 될 거다"고 말했다.
미르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왜 공개를 하냐면 편집 과정 등에서 이미 조금씩 나와서 다 아는데 '왜 공개를 안 하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했다.
특히 미르는 결혼 당시 아내의 외모를 두고 나온 기사 때문에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했다.
그는 "결혼할 때 기사 뭐라고 떴냐. 트와이스 나연 닮았다고 해서 그 뒤로 공개 안 한 거다. 진짜로 그거 보고 기 많이 죽었다"고 말했다.
미르 아내는 "트와이스 나연 아니고 '환승연애' 나연이다. 나연이 예쁘냐, 내가 더 예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