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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세팍타크로 팀 레구, 인니 꺾고 銀 확보…태국과 결승전[나고야AG]

등록 2026.09.24 16:11:11수정 2026.09.24 16:16:25

오는 25일 일본 꺾은 태국 만나

[서울=뉴시스] 여자 세팍타크로의 배한울.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 세팍타크로의 배한울.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팀 레구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4일 오후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레구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에 레구 점수 2-0으로 승리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지난 20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이날도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남자 레구, 쿼드(4인조), 팀 레구, 여자 더블(2인조), 쿼드(4인조), 팀 레구 종목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이 준비됐다.

국가당 남녀 2개 종목에만 출전이 가능한데, 한국은 남자 쿼드와 팀 레구, 여자 더블과 팀 레구를 선택했다.

남자 팀 레구는 전날 인도네시아에 0-3 완파를 당하면서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여자부는 조별리그 2승1패를 기록해 준결승전에 올랐다.

한 차례 꺾었던 상대를 다시 만난 만큼 한국은 이날 첫 번째 레구에서 1세트 15-9 승, 2세트 15-11로 우위를 점했다.

두 번째 레구에선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1세트에 13-15로 내줬고, 2세트에서 15-13으로 균형을 바로 잡았다.

그리고 3세트에서 15-11로 역전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여자 팀 레구에는 단 4개국만 출전했다.

이에 풀리그를 소화한 뒤, 1-4위, 2-3위가 준결승전을 치르는 구조로 펼쳐지고 있다.

또 원래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은 별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에 패한 팀 모두에 메달을 주지만, 이번에는 단 4개 팀만 참가해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결승 상대는 전날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을 3-0으로 꺾었던 태국이다.

태국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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