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佛, 사우디 얀부항 보호위해 군 병력과 레이더·방어시스템 등 파견"
등록 2026.09.25 05:24:10
![[뉴욕=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 터미널 얀부항을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프랑스군 병력과 레이더, 방어 시스템 등 군사적 수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5.](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1600564_web.jpg?rnd=20260923095707)
[뉴욕=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 터미널 얀부항을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프랑스군 병력과 레이더, 방어 시스템 등 군사적 수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5.
마크롱 대통령은 TF1 및 프랑스 2 방송의 저녁 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병력, 레이더, 방어 시스템 등 군사 자산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후티 반군이 예멘 홍해 연안을 장악, 이란과 그 지역 동맹국들이 중동의 두 핵심 해상 통로인 바브 엘 만데브 해협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력을 공고히 하게 됐다. 두 해협은 전 세계 에너지 수송의 주요 동맥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는 중동 분쟁 초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이후, 석유 수출을 위해 홍해 연안의 얀부 항구에 의존해 왔다.
후티 반군은 얀부에 있는 사우디의 거대 석유 기업 아람코 시설을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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