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박초롱, 8강서 베트남에 0-5 판정패…동메달 무산[나고야 AG]
등록 2026.09.28 13:25:20수정 2026.09.28 14:34:25
성수연·신재용·김기채 출전 준비
![[서울=뉴시스] 복싱 국가대표 박초롱.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49699_web.jpg?rnd=20260928131215)
[서울=뉴시스] 복싱 국가대표 박초롱.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복싱 국가대표 박초롱(화순군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에서 탈락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박초롱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응우옌 티 탐(베트남)과의 대회 복싱 여자 51㎏급 8강전에서 0-5(27-30 27-30 27-30 27-30 27-30) 판정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지난 24일 16강전에서 야라 가이탄 알 오마리(사우디아라비아)에 5-0(29-28 30-27 30-27 29-28 30-27) 판정승을 거둔 박초롱은 이날 승리 시 준결승 진출과 동메달 확보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아시안게임 복싱 종목은 동메달 결정전이 열리지 않는다.
전날 김민성, 장동환(이상 한국체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 복싱은 오늘 각 종목 8강전을 이어간다.
여자 75㎏급 성수연(원주시청)은 로블로나 보르고하인(인도), 남자 55㎏급 신재용(국군체육부대)은 마흐무트 사비르칸(카자흐스탄), 남자 90㎏급 김기채(수원시청)는 카필 포카리야(인도)를 상대한다.
한국 복싱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9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31개로 총 115개의 메달을 기록 중이다.
다만 직전 항저우 대회에선 남자 92㎏급에서 정재민이 수확한 동메달이 유일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 복싱은 29~30일 준결승전, 10월2일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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