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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故박지선 떠난 뒤 말 못 꺼냈다"

등록 2026.09.29 06:44:03

[서울=뉴시스] kbs 개그맨 공채 22기.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개그맨 공채 22기.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공채 22기 개그맨들이 세상을 떠난 동기 고(故) 박지선을 담담히 추억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는 박성광·양상국·조윤호 등 22기 동기들이 출연해 고인과의 기억을 꺼냈다.

박성광은 고인이 떠난 뒤 동기들끼리 모이거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때를 돌아봤다.

그는 "어느 순간 지선이 얘기를 피하게 됐는데, 상국이가 '왜 얘기를 안 하냐. 기리고 즐겁게 이야기하자'고 한 뒤부터 편하게 추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기들은 매년 기일마다 함께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부친을 찾아뵙고 있다.

신동엽은 "남은 이들이 쉬쉬하며 힘들어하는 건 고인도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편하게 이야기하고 더 많이 웃는 것이 좋은 추모"라고 짚었다.

2007년 KBS 22기 공채로 데뷔한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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