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에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

등록 2026.09.30 09:34:12

신약 연구개발 기틀 마련 및 사업화 성과 공로 인정

[서울=뉴시스] 윤태영 대표이사. (사진=오스코텍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태영 대표이사. (사진=오스코텍 제공) 2025.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혁신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 윤태영 대표이사가 신약 연구개발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화로 이은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한다.

오스코텍은 윤태영 대표가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을 오는 10월 1일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의약화학회 제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술 혁신 또는 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약화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제1회 혁신상은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회장이 수상했다.

윤 대표는 국내에서 퍼스트인클래스 혁신 신약 연구개발의 기틀을 닦고, 이를 다수의 기술이전 성과로 연결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오스코텍은 자체 연구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사업화 단계로 발전시켰다.

지난 6월 기술 수출한 ‘세비도플레닙’에 앞서 올해 3월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덴피본티닙’(Denfivontinib)을 미국 야티리 바이오와 글로벌 독점 기술이전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부터 아델과 공동 개발해 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DEL-Y01’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에 기술 이전했다.
 
윤 대표는 “좋은 물질을 만드는 것은 신약개발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며 “다양한 질환 분야에 걸친 초기 파이프라인을 기술 이전하는데 성공하면서 오스코텍의 기술력과 사업개발 능력까지 인정받은 만큼 향후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에 매진해 추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시상식 다음 날인 10월 2일에는 ‘From Target to PoC via Medicinal Chemistry’ 수상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혁신 신약 개발의 근본은 질병에 작용하는 타겟의 기전적 가설을 검증(PoC, Proof-of-Concept)해 가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지난 30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바이오 기업 및 대형 제약사를 거치며 의약화학자에서 연구책임자, 바이오 기업 대표에 이르기까지 쌓아 온 경험들을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