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임상공유"…시지바이오, 학술심포지엄
등록 2026.09.30 09:55:59
'페이스템' 학술적 근거·임상 전략 공유
![[서울=뉴시스] 콜롬비아 보고타 Hilton Bogota Corferias에서 열린 '2026 Meet the Master LATAM'에서 중남미 미용성형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 시술 시연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1570_web.jpg?rnd=20260930094309)
[서울=뉴시스] 콜롬비아 보고타 Hilton Bogota Corferias에서 열린 '2026 Meet the Master LATAM'에서 중남미 미용성형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 시술 시연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시지바이오는 지난 3~4일 콜롬비아 보고타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에서 '밋 더 마스터스 LATAM 2026'을 개최하고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의 학술적 근거와 임상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에 활용된 페이스템은 CaHA 미세입자 30%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 겔 캐리어 70%로 구성된 바이오스티뮬레이터다.
주름이나 볼륨 감소 부위의 연조직 결손을 채워 볼륨을 보완하도록 개발됐으며, 시지바이오가 축적한 아파타이트 연구·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응집성·반고형 제형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남미 지역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를 비롯한 에스테틱 의료진 약 140명이 참석했다. 국제 연자는 8명이 참여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시지바이오는 현지 의료진의 페이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콜롬비아를 거점으로 중남미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국가별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연간 사업계획과 향후 시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행사 주제는 '재생의 연속성: 조직학적 통찰에서 통합적 리쥬비네이션까지'로 CaHA의 물성과 조직학적 근거를 환자별 시술 설계에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은 학술 심포지엄과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시연으로 구성됐다.
첫날 학술 심포지엄에는 7명의 국제 연자가 참여해 CaHA 입자의 조직학적 특성과 페이스템의 제형적 특징, CaHA와 폴리-L-락틱산의 임상적 선택 기준,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와의 병용 전략 등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3명의 연자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연자들은 환자 상태에 따른 시술 접근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시술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국가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페이스템의 브랜드 신뢰도와 중남미 사업 기반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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