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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전국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체' 발족

등록 2026.09.30 16:12:21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를 대표로 31개 센터 참여

[전주=뉴시스] 전국 31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체 전주서 발족.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국 31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체 전주서 발족.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 31개 기초지자체 소속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연대와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30일 전주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협력 기반을 공식화하고,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협의체를 발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협의체에는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를 대표기관으로 전국 31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참여했으며, 이 중 23개 센터가 이날 발족식 현장 참석해 협의체 출범의 시작을 함께했다.

전국협의체는 앞으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정책·데이터·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과 확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센터 운영 경험과 정책 실행 모델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중앙정부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간 탄소중립 정책 연계 기반 마련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제1차 세미나에서는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나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운영 사례 및 주요 사업 내용이 공유됐으며, 참석기관 간 질의응답과 종합 토론을 통해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공동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 광역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한국환경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석해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정책 추진 경험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 2~3회 정기 세미나 개최를 열 예정이며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정책 및 사업 사례 공유 ▲센터 운영 방식과 사업 추진 경험 공유 ▲공동 연구 및 공동사업 검토 ▲중앙정부·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정책 연계와 의견 수렴 등을 협력한다.

이승한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전국협의체 발족은 각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기초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의 경험과 역량을 하나의 협력 기반으로 연결하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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