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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유휴 공유재산 줄인다…활용·매각 본격화

등록 2026.10.06 14:15:24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유휴 공유재산을 줄이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시설물과 일반재산에 대한 전면적인 진단에 나선다.

6일 남해군에 따르면 군은 일반재산 토지 1309필지를 대상으로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이 가운데 95필지 23만1132㎡에 대해 우선적으로 관리 방향을 진단하고 있다.

군은 입지와 규모, 주변 여건 등을 분석해 활용 가능한 토지는 대부 등을 통해 군민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활용 가능성이 낮은 재산은 매각·정리할 방침이다.

또 공공시설물은 이용현황과 주민 수요, 시설 상태, 관리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활용 여부를 결정한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진단·활용·처분·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공유재산 관리 방향을 기존 '관리' 중심에서 '활용'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광수 재무과장은 "필요한 재산은 적극 활용하고 활용이 어려운 재산은 과감하게 매각·정리해 유휴는 줄이고 가치는 키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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