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호주 서부 물류거점 확보…퍼스 센터 개소
등록 2026.10.07 09:25:26
재고관리·배송 효율화…현지 수급 대응력 강화
![[부산=뉴시스]호주 시드니 FC 구장 내 넥센타이어 LED 광고.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103_web.jpg?rnd=20261007092359)
[부산=뉴시스]호주 시드니 FC 구장 내 넥센타이어 LED 광고.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넥센타이어는 퍼스 물류센터를 새로 열고 호주 내 물류 인프라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그동안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등 동부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물류 거점을 구축해 왔다. 이번 퍼스 물류센터 개소로 공급망을 서부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현지 재고 관리 효율을 높여 물류 소요 시간을 줄이고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호주 내 브랜드 마케팅도 확대한다. 파트너 매장에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는 '샵 브랜딩'을 공식 도입해 매장 간판과 인테리어, 전시물 등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스포츠 마케팅도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2024~2025시즌부터 호주 A리그 프로축구팀 '시드니 FC'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10월16일 개막하는 2026~2027시즌에도 후원을 지속한다.
호주법인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년 만에 2.6배 늘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개소로 동부 해안을 넘어 서부지역까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갖췄다"며 "유통망 확장과 브랜드 마케팅을 함께 강화해 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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