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시민약속 정책들 학교현장서 작동하도록 준비"
등록 2026.10.07 13:17:27
취임 100일 기자회견…"학생들 미래 열어가도록 교육공동체와 소통"
![[대전=뉴시스] 기자회견하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355_web.jpg?rnd=20261007111418)
[대전=뉴시스] 기자회견하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지난 100일은 새로운 대전교육 방향을 세우고, 시민과 약속한 정책들이 학교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에 집중하겠습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7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교육 현장의 엄중한 현안들을 마주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대전교육가족의 열정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학생성장과 학교 교육활동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비전과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첫날 대전선유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학교와 교육기관, 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아울러 취임 1호 결재인 '인공지능(AI)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AI교육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AI·디지털 교육정책의 종합 컨트롤타워인 '미래교육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보호관을 신설,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환경 구축에 힘을 쏟았다.
시교육청은 새 교육비전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 실현을 위해, 5대 정책방향에 따른 '10대 핵심정책'을 마련했다. 5대 정책방향은 학교만족, 미래만족, 복지만족, 안전만족, 소통만족이다.
10대 핵심정책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수업혁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예·체 교육 활성화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초·중·고 연계 종단형 진로·진학 지도 등이다.
오 교육감은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자신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 가치를 교육 현장에 반드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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